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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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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백과 소아는 집으로 돌아왔다.
입주민 자녀를 위한 특화시설인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어머니도 "너무 좋다 수빈이랑 아들이랑 같이 오는게 좋았다"고 웃었다.
서울시 주택건축국 정유승 국장은 “오늘 토론회의 창의적인 제안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공공주택이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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